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장 "법무사법 개정 등 과제 대비 회무에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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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이 법무사법 개정과 보수기준 개선 등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 회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협회장은 2일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법무사협회 2023년 시무식에서 참석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눈 뒤 "계묘년 새해는 법무사법 개정과 보수기준의 개선, 그리고 3년 만의 대면총회 개최라는 중요한 과제가 주어져 있고, 특히 경제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해 더욱 회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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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이 법무사법 개정과 보수기준 개선 등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 회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협회장은 2일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법무사협회 2023년 시무식에서 참석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눈 뒤 "계묘년 새해는 법무사법 개정과 보수기준의 개선, 그리고 3년 만의 대면총회 개최라는 중요한 과제가 주어져 있고, 특히 경제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해 더욱 회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집행부와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의 참석자들은 신년을 맞아 법무사업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고, 계묘년 새해 회무에 돌입했다.
오영나 대한법무사협회 대변인은 "대한법무사협회는 새해 민생 지원을 위한 '생활법률지원 TF'를 가동해 사법보좌관이 처리하는 비송사건, 소액사건, 조정·화해 등 다양한 법적 문제들을 책임감 있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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