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소파를 위해 토끼 한 마리를 입양하면 어떨까요? 반려동물을 들이는 건 까다롭지만 여기 구찌가 만든 실크 소재의 고급스러운 쿠션 입양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알록달록한 팝 아트 스타일의 토끼와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고 태슬 장식은 경쾌하게 흔들립니다. 가로 50cm, 세로 50cm. 118만원.
「 DIOR BY ERL의 브로치 」
DIOR BY ERL의 브로치
DIOR BY ERL의 브로치
디올과 ERL이 만나 화이트 에나멜과 핑크 크리스털로 장식한 토끼 모티브가 귀여운 브로치가 탄생했습니다. 안전핀처럼 잠그는 디자인이에요. 머플러나 의상 곳곳에 달아 포인트를 주기에 딱 좋겠죠! 계묘년이 지나도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을 거예요. 65만원.
「 루이 비통의 래빗 박스 」
루이 비통의 래빗 박스
루이 비통의 래빗 박스
트렁크 모서리와 스터드, 모노그램 플라워 등 루이 비통의 DNA를 그대로 흡수한 래빗 박스. 자석형 잠금장치가달려 있어 작은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경제력은 어른이지만 아직 어린아이의 동심을 가지고 있는 키덜트족에게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339만원
「 멀버리 X 미피 아이폰 케이스 」
멀버리 X 미피 아이폰 케이스
멀버리 X 미피 아이폰 케이스
추억이 몽글몽글하게 떠오르는 캐릭터 미피가 그려진 멀버리의 아이폰 13 케이스. 파스텔 블루 컬러와 오렌지의 컬러 조합이 산뜻합니다.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고, 뒷면에는 핸들이 달려있어 편리합니다. 29만원.
「 돌체 앤 가바나의 DG 패치 인조 모피 재킷 」
돌체 앤 가바나의 DG 패치 인조 모피 재킷
돌체 앤 가바나의 DG 패치 인조 모피 재킷
코스튬 아니고요. 돌체 앤 가바나가 만든 재킷입니다. 토끼 귀가 달려있는 페이크 퍼 아우터는 토끼 그림이 그려진 셔츠와 스커트, 드레스, 가방 등으로 구성된 돌체 앤 가바나의 루나 뉴 이어 컬렉션에서 단연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에요. 가격은 1850파운드. 한화로 283만원대입니다.
「 몰스킨의 루나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
몰스킨의 루나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몰스킨의 루나 뉴 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전래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이 선하고 귀여운 토끼에서 협업 디자이너로 참여한 민주 킴의 취향과 정서가 전해집니다. 각각의 노트는 룰드 형식의 라지와 포켓 사이즈 2종으로 구성됩니다. 포켓 사이즈는 4만2천원, 라지 사이즈는 5만원.
「 앤아더 스토리즈의 래빗 이어링 」
앤아더 스토리즈의 래빗 이어링
앤아더 스토리즈의 래빗 이어링
토끼띠 친구에게 추천! 이런 토끼 주얼리라면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겠죠? 귀에 딱 붙게 연출하는 골드 톤의 스터드 이어링입니다. 리사이클 브라스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3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