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아야노 고, '13세 연하' 사쿠마 유이와 결혼…"기대에 부응할 것" [엑's 재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배우 아야노 고와 사쿠마 유이가 결혼을 발표했다.
아야노 고는 "사쿠마 유이 씨와 결혼했다. 그의 눈을 보고 마음을 느끼고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오면서 어느덧 서로를 인생에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로 강하게 느끼게 됐다. 인생을 함께 걷는 반려자로서 절차탁마하는 배우로서 노력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배우 아야노 고와 사쿠마 유이가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일 아야노 고와 사쿠마 유이는 각각 소속사를 통해 지난달 31일 혼인신고를 올렸음을 알렸다.
아야노 고는 "사쿠마 유이 씨와 결혼했다. 그의 눈을 보고 마음을 느끼고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오면서 어느덧 서로를 인생에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로 강하게 느끼게 됐다. 인생을 함께 걷는 반려자로서 절차탁마하는 배우로서 노력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사쿠마 유이는 "아야노 고와 혼인신고 한 것을 보고드린다. 그가 일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존경과 응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싹트고 그 마음은 뿌리를 내려 큰 나무가 됐다. 마음의 이정표 같은 그와 함께 이 시대를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함께한 적은 없으나,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2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아야노 고는 영화 '분노', '사채꾼 우시지마', 드라마 '최고의 이혼' 등의 작품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봉준호 감독으로부터도 극찬을 받았다.
1995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사쿠마 유이는 2013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그녀는 예뻤다', '최애', '히루'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아야노 고, 사쿠마 유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 이대형과 핑크빛?…母 인사 언급 6개월 만에 만남
- 정호영, 전현무 인신공격에 "기분 썩 좋지 않아"
- 장우혁 母, 회사 부도 눈물 고백…"다음 생애 빚 갚을게"
- 한영, '♥박군' 결혼 8개월 만에 불만 폭발…"딱 3일 가"
- 서인영, "내년 2월 결혼"…상대 누군가 보니
- 이수근, 출산 중 식물인간→정신연령 7세 아내 둔 남편에 "이겨내야" (물어보살)
- 무당 된 이건주, '순돌이' 父 임현식과 재회 "살기 위해 신내림 받아" (미우새)
- 아이유♥이종석, '2년 공개열애' 이상無…월드투어 처음과 끝 함께 [엑's 이슈]
- '♥지연 이혼설' 황재균, 징계 피했다…KBO "개인 사생활" [엑's 이슈]
- 장은아 "결혼 후 18년 만 이혼, 재혼한 지 22년…남편이 변해"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