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권 새해 첫날 신규확진 705명… 사망자 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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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5명이 발생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70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6만198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7일 1937명, 28일 2280명, 29일 1871명, 30일 1673명, 31일 1630명을 보이다 새해 첫날인 1일 1400명, 2일에는 휴일효과로 705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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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70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6만19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1400명 대비 695명, 전주보다는 173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춘천 205명, 원주 125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4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영월과 태백, 정선, 화천에서는 한자리 수를 기록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1.8%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4.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한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7일 1937명, 28일 2280명, 29일 1871명, 30일 1673명, 31일 1630명을 보이다 새해 첫날인 1일 1400명, 2일에는 휴일효과로 705명으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229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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