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동아쏘시오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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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라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신년사에서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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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라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달 1일로 창립 90주년을 맞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은 임직원 간의 인사,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정 대표는 신년사에서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각자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하고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고 행복한 몰입을 추구하기 위한 인권 경영의 적극적인 실천과 사회·기업·시장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길 독려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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