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뮤지컬 배우로 콘서트 참여…라이브 넘버 ‘기대 UP’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2.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선다.
김히어라는 공연에 앞서 "무대경험이 많지 않던 앙상블 시절부터 신은경 감독님과의 인연이 깊다. 감독님이 이끄는 콘서트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무대에서 들려드렸던 '마리퀴리', '팬레터' 넘버 뿐 아니라, 감독님의 손에 재해석된 뮤지컬 '로기수' 넘버 등 새로운 곡들도 선보이게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선다.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은 김히어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뮤지컬 콘서트 무대를 통해 선보일 김히어라의 새로운 변신에 또 한 번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김히어라는 ‘링크 페스타’ 공연 중 신은경 음악감독이 이끄는 콘서트 ‘인연..물들인다’로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 김히어라는 뮤지컬 ‘마리퀴리’, ‘팬레터’ 등을 함께한 신은경 감독과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됐다.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을 통해 데뷔한 김히어라는 이후 ‘팬레터’, ‘마리 퀴리’, ‘베르나르다 알바’ 등에 출연해 장르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섬세한 연기력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아우라를 뽐내온 김히어라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히어라는 공연에 앞서 “무대경험이 많지 않던 앙상블 시절부터 신은경 감독님과의 인연이 깊다. 감독님이 이끄는 콘서트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무대에서 들려드렸던 ‘마리퀴리’, ‘팬레터’ 넘버 뿐 아니라, 감독님의 손에 재해석된 뮤지컬 ‘로기수’ 넘버 등 새로운 곡들도 선보이게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브라운관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히어라는 뮤지컬계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이다. 비범한 아우라와 치명적인 매력의 그녀를 알아보기 시작한 대중의 높은 관심 속에서, 탄탄하게 쌓아올린 그녀의 진면목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기에 이번 공연은 더욱 특별하다.
무대에서 매체로 영역을 넓히며 배우로서 보다 폭넓은 성장을 진행 중인 김히어라의 행보에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김히어라가 출연하는 ‘링크 페스타: 신은경 콘서트 ’인연..물들인다‘는 2일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열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