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현무, 퉁퉁 부은 시상식 다음 날 최초 공개 (나혼산)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팀의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는 2022 MBC 연예대상에서 9관왕의 영예를 안은 '나 혼자 산다' 팀의 생생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의 '나혼산' 멤버들은 저마다 꾸미고 한 자리에 모여있다. 그러던 중, 시상식 당시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박나래의 패션을 처음 본 멤버들의 '찐' 리액션이 보여져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의 강렬한 등장에 코쿤은 "뭐야, 카타르 월드컵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 역시 "항상 생각한 것보다 더 쎄"라고 조용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나래는 개의치 않고 농염한 포즈를 선보이며 '미녀 개그우먼'의 면모를 뽐냈다.

시상식이 시작되고, 계속되는 호명에 잔칫집 분위기가 된 '나 혼자 산다' 테이블.

하지만 대상 발표 전에는 모두가 하나같이 떨린 마음에 손을 붙잡고 전현무의 대상을 기원하는 모습이 비춰져 끈끈한 '나혼산' 의리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상' 전현무의 다음 날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나혼산' 팀의 연예대상 비하인드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47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유튜브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