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효근 前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 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근 전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이 경남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 신임 이사장은 경남 고성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과 학사, 고려대 공법 석사, 아주대학교 상법 박사를 취득했고 금융감독원 제재심의국장,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을 지냈다.

도 관계자는 "이 신임 이사장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보증지원을 위한 재단의 재원 기반 확충 등 신용보증재단의 당면 과제들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근 제12대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이미지출처=경남도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이효근 전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이 경남신용보증재단 제12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 신임 이사장은 경남 고성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과 학사, 고려대 공법 석사, 아주대학교 상법 박사를 취득했고 금융감독원 제재심의국장,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을 지냈다.

도 관계자는 “이 신임 이사장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보증지원을 위한 재단의 재원 기반 확충 등 신용보증재단의 당면 과제들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