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10년 후에도 성장 위해 준비하는 한해”

“올해 신작 완성하는 단계”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 ⓒ펄어비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가 10년 뒤에도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허진영 대표는 임직원 신년사를 통해 통해 “2022년은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도전해오는 수많은 신작들의 경쟁 상황에서도 검은사막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퀄리티를 한단계 더 높이고 운영 면에서도 고객 소통을 강화한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신작 게임을 완성시키는 단계”라며 “5년, 10년 후에도 성장할 수 있는 펄어비스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기대작인 ‘붉은사막’을 비롯해 ‘도깨비’, ‘플랜8’ 등을 개발하고 있다. 붉은사막, 도깨비, 플랜8 순서대로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가장 빨리 선보이는 붉은사막은 2024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