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계현 카겜 대표 “올해도 ‘비욘드 코리아’…다양한 장르로 지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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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해 목표로 '비욘드 코리아'를 제시했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조계현 대표는 2022년 전사 송년회에서 "안팎으로 녹록치 않은 시장 환경 속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필 시기로, 무엇보다 가치를 끌어올리며 우리의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매년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차곡차곡 여러 프로젝트들의 서비스를 도모해 나가고 있다"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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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해 목표로 ‘비욘드 코리아’를 제시했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조계현 대표는 2022년 전사 송년회에서 “안팎으로 녹록치 않은 시장 환경 속 속도를 줄이고 주변을 살필 시기로, 무엇보다 가치를 끌어올리며 우리의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매년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차곡차곡 여러 프로젝트들의 서비스를 도모해 나가고 있다”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2023년은 그동안 축적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즉 ‘비욘드 코리아’를 지향해나간다”면서 “다양한 신작들을 출시하고, 지역 확장을 지속하며 펀더멘털을 강화해 나가며, 중장기적으로는 자체 IP(지식재산권)를 성공시켜 나가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 순차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대작 MMORPG와 ‘에버소울’, ‘가디스오더’ 등 RPG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11월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함께 신작 ‘에버소울’, ‘가디스 오더’ 등은 일본과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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