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홍 동선합섬 회장, 고령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최초 기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1. 2.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석홍(동선합섬 회장) 고령군 명예 군수가 2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고령군에 최초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서석홍 회장은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고향인 고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석홍 동선합섬 회장이 고령군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서석홍(동선합섬 회장) 고령군 명예 군수가 2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고령군에 최초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서 명예 군수는 고령군 쌍림면 출신으로 현재 동선합섬 회장이며, 재경 고령군향우회장 등을 지냈고,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고령군 제3대 명예 군수로 활동 중이다.

서석홍 회장은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고향인 고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