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재학생+지역 청년 대상 ‘데이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최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거점형 데이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SQL 프로그램과 파이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거점형 프로그램으로서 건국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비대면 프로그램 ‘줌’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로 무료로 진행되었다.
파이썬 프로그램은 이공계열 직무에서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으로 파이썬 기초 문법을 파악하여 기초 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첫 번째 프로그램이 모집 첫날 조기 마감되었으며, 추가 진행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여 한 번 더 진행됐다. 2일간 진행된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 수료율 91%로 51명이 수료하였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 외에 수료자 특전으로 40시간의 추가 강의도 제공될 예정이다.
SQL 프로그램은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수집을 위한 SQL의 기본기 체득과 미니 프로젝트 진행을 통한 데이터 분석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4일간 총 12시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는 약 50명이 참여했다.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데이터 기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토대로 응용, 실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건국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직무역량 강화를 원하는 많은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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