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제자훈련원, 신년 맞아 서울·대전 등서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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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제자훈련원(원장 이문선 창대교회 목사·사진)이 신년을 맞아 오는 9~11일 서울 대한교회에서 서울 콘퍼런스를, 16~18일 대전신학교에서 대전 콘퍼런스를 각각 개최한다.
등록은 두루제자훈련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두루제자훈련은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전국 100여개 지역 교회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문선 두루제자훈련원장은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 평신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교인 제자화와 사역자화가 가능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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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제자훈련원(원장 이문선 창대교회 목사·사진)이 신년을 맞아 오는 9~11일 서울 대한교회에서 서울 콘퍼런스를, 16~18일 대전신학교에서 대전 콘퍼런스를 각각 개최한다.
3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엔 경기 고양 창대교회를 비롯해 전국 교회에서 평신도 토요세미나도 진행한다.
등록은 두루제자훈련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두루제자훈련은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전국 100여개 지역 교회에서 적용되고 있다. 성경적 원리에 따라 평신도를 제자 삼는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 예배 중심 목회에서 제자훈련 사역으로 전환하는 노하우도 공개한다.
중국과 일본,영국 러시아, 필리핀 등 20여 국가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영어 교재를 출판했고, 아마존에 e-book으로 나와 있다.
강의할 교수와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미국 목회학 박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재는 15권이며 각 권은 7과이다.
양육 1년, 훈련 1년, 무장 1년 과정이다. 현장 상황에 따라 단기로 1년 4개월, 장기로 6년까지 할 수 있다.
이문선 두루제자훈련원장은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 평신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교인 제자화와 사역자화가 가능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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