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대만 대표 새해 행사 헤드라이너로 참석…압도적 존재감

조혜진 기자 2023. 1. 2. 12: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효린이 '2023 Taipei New Year's Eve party'에 참석했다.

효린은 지난 31일 타이베이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2023 Taipei New Year's Eve party'에 출연해 2022년 마지막과 2023년 시작을 글로벌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헤드라이너로 초청된 효린은 명실상부 K팝 스타답게 행사의 클라이맥스를 장식,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충전되는 무대들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효린은 특유의 허스키하면서 청량한 보이스로 대만의 밤을 수놓는가 하면, '바다보러갈래 BAE', '안녕', 'Layin’ low' 등 다양한 무대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헤드라이너로 행사의 마지막을 성대하게 장식한 효린은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인 만큼, 현장 관객들과의 친밀한 호흡도 잊지 않았다.

'2023 Taipei New Year's Eve party' 현장은 물론 글로벌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함께 2023년을 맞이한 효린이 2023년에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브리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