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미국, 튀르키예 지역에서 2005년 서비스 시작 이후 최대 월매출 기록

김남규 2023. 1. 2.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지난해 12월에 2005년 미국, 튀르키예 지역 서비스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중국에서 최고 월 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 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미국, 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도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 개발,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지난해 12월에 2005년 미국, 튀르키예 지역 서비스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나이트 온라인’은 미국, 튀르키예 지역에서 지난해 11월 17일 3년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 서비스 이래 최고 일 현지 매출인 91만불을 기록할 정도로 이용자들이 몰렸고, 대기열 해소를 위해 지난 12월 8일 1개의 신규 서버를 연이어 오픈했다.

12월에도 이용자들의 뜨거운 열기는 이어졌다. 12월 현지 매출은, 전월 대비 284%나 상승한 지난 11월 매출보다 55% 더 올랐다. 2021년 12월 매출 대비 약 432%, 2022년 월 평균 매출 대비 247%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엠게임은 지난 2021년 총 매출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70%에 달하며, 특히 ‘나이트 온라인’은 100억원 이상의 해외 로열티 매출을 기록 중이다.

현지 퍼블리셔인 게임카페서비스(Game Caf Service, INC)는 국가 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나이트 온라인’ 이용자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다양한 전투 영상 유튜브 업로드 이벤트, SNS를 활용한 이벤트 등으로 인기몰이에 힘을 쏟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중국에서 최고 월 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 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미국, 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도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이트 온라인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