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차태현, 방부제 먹는 사람 같아" 감탄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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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차태현의 방부제 미모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8주년 특집을 맞아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8주년을 축하드린다"며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축하했다.
또한 차태현은 "어떻게 8년을 했나. 사람 겉보기랑 다르다"고 웃었고, 박명수는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 좋아한다. 라디오를 하면 입이 풀려 녹화하기 편하다"고 라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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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박명수가 차태현의 방부제 미모에 감탄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8주년 특집을 맞아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8주년을 축하드린다"며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축하했다.
박명수는 "오랜만에 봤는데 얼굴이 그대로다. 방부제 먹는 사람 같다"고 반가워했다.
앞서 차태현은 1999년 KBS 라디오 '차태현의 FM인기가요'와 '안재욱 차태현의 Mr.라디오 DJ'를 맡은 바 있다.
차태현은 "KBS 라디오는 진짜 오랜만"이라며 "예전엔 드라마 현장이 매일 밤을 새워 드라마를 하면서 라디오를 하는 게 힘들었다. 결국 1년 반도 못 채웠는데 명수 형님이 8년을 했다는 건 대단한 거다. 신념이 없으면 할 수 없다"고 칭찬했다.
또한 차태현은 "어떻게 8년을 했나. 사람 겉보기랑 다르다"고 웃었고, 박명수는 "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즐겁다. 좋아한다. 라디오를 하면 입이 풀려 녹화하기 편하다"고 라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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