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이원준 교수, 한국정보과학회 38대 회장 취임

보도자료 원문 2023. 1.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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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정보보호대학원 이원준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위 후 2002년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서 여러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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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정보보호대학원 이원준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2023년 1월 1일 취임해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위 후 2002년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서 여러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원준 신임회장은 "2023년은 우리 정보과학회가 대한민국의 정보 및 컴퓨터과학출발의 기치를 내건 이래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며, 국내 Computer Science, Software, AI 분야의 연구 활동을 책임져 온 ICT 학회의 맏형으로서 미래 50년을 열어나가기 위한 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획하고자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회의 '역할과 위상 제고'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 학회 내의 기존 행사와 활동뿐만 아니라, 대외 활동에서도 정부/산업체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학회의 대외 홍보와 실질적 발전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도에 창립된 국내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전국 대학의 교원 3,500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회원 수는 3만6천여 명에 이른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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