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왕따 논란 딛고 새 출발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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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나무엑터스는 지난 1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새해 소원 및 새해 인사가 담긴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나은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 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라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 :)♡"라고 적었다.
이나은은 지난해 6월 배우 전문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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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멤버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새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나무엑터스는 지난 1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소속 배우들의 새해 소원 및 새해 인사가 담긴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나은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 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라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 :)♡"라고 적었다.
이에 나무엑터스는 "2022년, 나무의 New Face 나은 배우. 오늘보다 언제나 한층 더 나은 내일을 걷는 나은 배우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의 멘트를 덧붙였다.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가수 외에 드라마 '에이틴', '힙합왕-나스나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그러나 2021년 그룹 내 왕따 논란이 불거지며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고,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왕따와 함께 제기된 학폭 의혹은 최근 허위로 밝혀지만 그룹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해체했다.
이나은은 지난해 6월 배우 전문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나무엑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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