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컴필레이션 앨범 오늘(2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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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OST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간다.
2일 OST 제작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 지니 TV, ENA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의 OST 전체 트랙을 담은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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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OST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간다.
2일 OST 제작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 지니 TV, ENA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의 OST 전체 트랙을 담은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이 공개된다.
'아하아'는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담아 매회 공감 가득한 따뜻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12화는 여름과 대범이 해변을 거닐며 손을 마주 잡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행복한 결말을 암시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아하아'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에는 지난 11월부터 12월 27일까지 공개된 '이상한 하루', '여름밤', '느린 여름의 노래', 'ZERO MOMENT', '난 기다릴게요', 'We Swim in Dreams', 'Me, the Protagonist', '연인', '너에게 간다', 'Color', '그립다', 'I See You Like I See the Sun' 등 총 12곡의 완성도 높은 OST가 수록됐다.
트와이스 지효, 프롬, 더보이즈 제이콥 현재 큐, 엔하이픈 희승 제이 제이크, 우주소녀 설아 등 드라마의 감동, 기쁨, 슬픔을 극대화 시킨 다양한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OST 합본에 압축돼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아하아' OST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 공개에 이어 오는 31일에는 피지컬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오네스타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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