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남제약, 中 감기약 품귀에 국내 사재기 현상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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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이 강세다.
중국의 코로나19 환자 폭증으로 감기약, 해열제 등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정책이 완화되고 국내에서는 독감이 코로나19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발생하면서 감기약 품귀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에 밀수하기 위해 감기약을 사재기하는 사례가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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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경남제약이 강세다. 중국의 코로나19 환자 폭증으로 감기약, 해열제 등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일 대비 15.11% 상승한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정책이 완화되고 국내에서는 독감이 코로나19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발생하면서 감기약 품귀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에 밀수하기 위해 감기약을 사재기하는 사례가 알려진 바 있다.
경남제약은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도, 소매업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레모나를 비롯해 창업제품인 무좀약 피엠, 인후염 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비롯해 다양한 감기약과 진통·해열·소염제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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