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라’, 블록체인 보안기업 ‘펙실드’ 오딧 통과…1분기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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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가 보안 취약점과 안정성 검증하는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엔엑스아이오(NXIO, 대표 김태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AVATARA)'가 블록체인 보안기업 '펙실드(PeckShield)'의 보안검증 심사(오딧)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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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가 보안 취약점과 안정성 검증하는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엔엑스아이오(NXIO, 대표 김태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AVATARA)’가 블록체인 보안기업 ‘펙실드(PeckShield)’의 보안검증 심사(오딧)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보안검증 심사는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보안 감사’ 과정을 의미하며, 코드 감사를 진행해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안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이번 심사로 ‘아바타라’는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로부터 보안 취약점이 없음을 입증받았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블록체인 자산 보호를 위한 보안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블록체인 MMORPG ‘아바타라’는 ‘로한M’의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준비 중인 게임으로, 2023년 1분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자유로운 경제를 지향, 신의 권능을 부여받은 ‘아바타’ NFT를 소환하고 게임 내 거래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한정된 자원을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일 수 있는 대규모 전쟁이 특징이다.
엔엑스아이오 김태훈 대표는 “우리의 핵심은 이용자분들의 자산 가치를 보호하는 점인 만큼 무엇보다도 보안을 중시한다”며 “안전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해 정식 출시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엔엑스아이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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