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몽골 현지인 비주얼 무슨 일?…덥수룩 수염+더벅머리까지 (법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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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은용으로 분하기 위한 배우 이선균의 몽골 로케이션 활약상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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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법쩐' 은용으로 분하기 위한 배우 이선균의 몽골 로케이션 활약상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의 의기투합 했으며,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김홍파 등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이 더해지면서 2023년 상반기 기대작이 됐다.
‘법쩐’에서 이선균은 천문학적 수익을 벌어들이는 글로벌 사모펀드 CEO 은용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은용은 몽골에서 은거하며 ‘은둔형 돈 장사꾼’으로 불리던 중 ‘고마웠던 한 사람’을 위한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10년 만에 고국 땅을 밟는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며 한국을 떠났던 은용이 어떤 결심을 품었기에 10년 만의 귀환을 결정하게 된 것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선균의 몽골 로케이션은 지난 여름,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선균은 몽골어 습득은 물론 말타기 연습 등 은용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이선균은 앞서 공개된 ‘법쩐’ 제작기를 통해 “몽골이란 나라를 촬영을 통해 처음 다녀왔는데 아주 놀랐다. 다른 행성에 와있는 느낌이었다”고 소회하며 “보는 분들 또한 눈이 시원하고 즐거운 장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확신을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덕에 고난도 촬영 스케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탈히 마칠 수 있었다”며 “몽골의 이국적인 풍광과 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선균의 모습이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는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법쩐’은 오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레드나인 픽쳐스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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