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023 군민과의 대화’ 3일부터

신영삼 2023. 1. 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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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3일 진원면을 시작으로 10일까지 11개 읍면을 찾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일 2개 읍면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2023년 군정운영 방향 설명과 읍면별 현안사업 보고에 이어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군민과 소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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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3일 진원면을 시작으로 10일까지 11개 읍면을 찾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지난해 7월 장성읍 이장회의에 참석한 김한종 장성군수.[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3일 진원면을 시작으로 10일까지 11개 읍면을 찾아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일 2개 읍면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2023년 군정운영 방향 설명과 읍면별 현안사업 보고에 이어 김한종 장성군수 주재로 군민과 소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읍면 소재 경로당도 방문해 고령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한층 더 가까운 자리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 발전의 주춧돌로 삼고자 마련했다”면서 “새해에도 활발한 소통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장성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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