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신임 총지배인에 프랭크 로아송

김유리 2023. 1. 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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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2일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이 신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임으로 한국과의 첫 인연을 맺은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서울의 상징적인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서울은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세계적인 도시다. 럭셔리한 숙박 시설, 최첨단 회의 시설, 독특한 미식 콘셉트, 웰니스 센터 등을 갖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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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로아송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신임 총지배인(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2일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이 신규 선임됐다고 밝혔다.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아코르 호텔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리더십과 호텔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으로 선임되기 전 인도네시아 피닉스 호텔, 말레이시아 풀만 푸트라자야 레이크사이드, 발리 풀만 르기안 비치, 말레이시아 소피텔 쿠알라룸푸르 다만사라 등을 거쳤다. 최근에는 베트남의 오크우드 레지던스 하노이에서 총지배인을 지냈다.

이번 부임으로 한국과의 첫 인연을 맺은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은 "서울의 상징적인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서울은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세계적인 도시다. 럭셔리한 숙박 시설, 최첨단 회의 시설, 독특한 미식 콘셉트, 웰니스 센터 등을 갖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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