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하다 웃음 터져"…개봉 D-2 '스위치' 권상우·오정세·이민정, 뜨거운 입소문

김유진 기자 2023. 1. 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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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한국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4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양일간 전국 주요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 '스위치'가 시사 이후 쏟아지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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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새해 첫 한국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4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양일간 전국 주요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 '스위치'가 시사 이후 쏟아지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하는 권상우 연기 최고!", "권상우 종합선물세트", "웃다가 울다가 새해에 너무 보기 좋은 영화" 등 '스위치'로 뭉친 웃음버튼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와 높은 웃음 타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결혼 장려 영화?! 보는 내내 즐겁고 따뜻했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진짜 예상치 못한 복병. 웃기고 울리고" 등 '스위치'가 주는 재미와 편안한 웃음, 따뜻한 감동을 언급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스위치'는 4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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