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신년 현충탑 참배로 새로운 도약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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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김철우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부서장, 팀장 등 150여 명이 보성현충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보성군수, 보성군의회 의장과 전남도의원 및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중단없는 보성군 발전을 위한 각오와 굳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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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전남 보성군은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김철우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부서장, 팀장 등 150여 명이 보성현충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보성군수, 보성군의회 의장과 전남도의원 및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중단없는 보성군 발전을 위한 각오와 굳은 결의를 다졌다.
특히, 그동안 부서장들만 참석해 온 신년 현충탑 참배를 올해에는 군정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까지 확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마부작침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시무식을 갖고 900여 명의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향한 2023년 군정을 시작했다.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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