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분위기 메이커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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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 12월 5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연말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분위기 메이커'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투표수 2만 95표중 1만 1557표 (57.51%)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빛나는'이 59%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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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 12월 5주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연말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분위기 메이커'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투표수 2만 95표중 1만 1557표 (57.51%)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빛나는'이 59%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센스 있는' 18%, '유머러스한' 7%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진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11명의 아시아 아이콘에서 4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SCMP는 "세계적인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은 이미 더할 수 없는 사랑을 받고 있지만, 특히 그룹의 국제적인 명성을 고려할 때 30세 진의 용기와 사명감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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