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하나, 기억 상실 증세…임주환에 "너 왜 여깄어?"

이이진 기자 2023. 1. 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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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임주환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었나.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가 의식을 되찾았지만 기억 상실 증세를 나타낸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주는 가족들을 알아봤지만 이상준(임주환)을 보고 의아해했다.

장영식은 "태주 씨 괜찮아요?"라며 걱정했고, 김태주는 "누구세요? 사진관 사장님? 사장님이 여기는 왜?"라며 기억 상실 증세를 나타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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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임주환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었나.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가 의식을 되찾았지만 기억 상실 증세를 나타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주는 의식을 되찾았고, 김행복(송승환)은 "아빠 알아보겠니?"라며 기뻐했다. 김태주는 가족들을 알아봤지만 이상준(임주환)을 보고 의아해했다.

김태주는 "이상준? 너 여기서 뭐 하는 거야?"라며 물었고, 졸리다며 눈을 감았다. 마침 장영식(민성욱)이 병문안을 왔고, 이상준은 "아직은 좀 정신 없고 혼란스러운가 봐"라며 털어놨다.

장영식은 "태주 씨 괜찮아요?"라며 걱정했고, 김태주는 "누구세요? 사진관 사장님? 사장님이 여기는 왜?"라며 기억 상실 증세를 나타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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