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경진, 이하나 실신하자 임주환 원망 "너랑 결혼 안 했으면"

이이진 기자 2023. 1. 1.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경진이 임주환에게 독설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에서는 유정숙(이경진 분)이 쓰러진 김태주(이하나)를 보고 이상준(임주환)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준은 "어머니. 태주 이상 없을 거예요"라며 다독였고, 유정숙은 "네가 잘 보살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이게 뭐야. 너랑 결혼 안 했으면 이런 일도 없지"라며 원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경진이 임주환에게 독설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에서는 유정숙(이경진 분)이 쓰러진 김태주(이하나)를 보고 이상준(임주환)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주는 이장미(안지혜)와 다투다 계단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고, 이장미는 의식을 잃은 김태주를 두고 자리를 떠났다.

이후 김태주는 병원에 입원했고, 유정숙은 "태주야. 눈 좀 떠 봐. 태주야"라며 눈물 흘렸다. 김건우는 "엄마 이러지 마세요"라며 만류했고, 유정숙은 "네가 나 때문에 고생만 하다가. 태주야. 엄마가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이상준은 "어머니. 태주 이상 없을 거예요"라며 다독였고, 유정숙은 "네가 잘 보살폈어야 하는 거 아니야? 이게 뭐야. 너랑 결혼 안 했으면 이런 일도 없지"라며 원망했다.

김행복은 "사람 참. 상준이가 제일 놀랐을 텐데 이게 무슨 짓이야"라며 감쌌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