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임준 군산시장

박용주 2023. 1. 1.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하여'적공지탑(積功之塔)은 불휴(不墮)'라 하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끼처럼 군산 대도약 힘차게 뛰겠다”
강임준 군산시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 민선 7기에서 민선 8기로 전환되며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한결같은 꾸준함과 성실함, 투지와 열정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민선 7기를 사업의 씨를 뿌리고 싹 틔운 시기라고 한다면 제 앞에 놓인 민선 8기의 4년의 세월은 넉넉한 수확을 위해 어린 싹을 잘 길러가야 하는 인고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산시민에게는 ‘역전의 명수’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겹고 녹록치 않은 시기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시민 여러분과 대동단결하여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을 들판의 여문 황금 벼이삭이 여름내 뜨거운 볕과 장마와 태풍을 견뎌낸 결과물인 것처럼 위기가 오더라도 굳건히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견디고 오직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하여‘적공지탑(積功之塔)은 불휴(不墮)’라 하였습니다. 1,600명의 공직자와 함께 올 한해 민선 8기의 터를 닦고 탑을 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정 운영에 매진하겠습니다. 

2023년 올 한 해, 검은 토끼처럼 군산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는 한 해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