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안 들어" 유선호, 문세윤 어부바 짝꿍에 '난감'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3. 1. 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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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문세윤과의 어부바 짝꿍에 난감해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문세윤과 어부바 짝꿍을 이루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세윤은 하필이면 막내가 자신을 업게 된 상황에 "너 왜 그거 했어"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근처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웃으면서 루돌프 멤버들 중 유일하게 짝꿍이 마음에 안 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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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문세윤과의 어부바 짝꿍에 난감해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문세윤과 어부바 짝꿍을 이루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각 산타, 루돌프 복장을 하고 나왔다. 이정규PD는 멤버들이 한 리본, 벨트 색깔에 따라 짝꿍이 정해진 상태라고 알려줬다. 루돌프인 유선호는 자신과 같은 색깔을 한 산타가 문세윤인 것을 확인하고 말을 잇지 못했다. 루돌프 멤버가 산타 멤버를 업고 다녀야 하기 때문.

문세윤은 하필이면 막내가 자신을 업게 된 상황에 "너 왜 그거 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유선호는 문세윤을 향해 "형은 왜 그거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선호 어떻게 하느냐"고 입을 모으며 막내 걱정을 했다.

문세윤은 "짧고 굵게 활동하다가 병원 가는 거지 뭐"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근처 병원을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웃으면서 루돌프 멤버들 중 유일하게 짝꿍이 마음에 안 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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