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아이유→신동, 한 해 끝과 시작 열애설 '쿨한 인정'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마지막 열애설을 장식한 이종석 아이유, 2023년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된 신동이 모두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마지막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31일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사람에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내 이종석과 아이유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새해 첫날인 1일 열애설 주인공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2022년 마지막 열애설을 장식한 이종석 아이유, 2023년 첫 열애설 주인공이 된 신동이 모두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지난해 마지막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종석은 지난달 30일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한 뒤 소감에서 연인 아이유를 간접 언급했다.
소감을 통해 이종석은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친구를 보면서 '제가 그동안 조금 더 열심히 살아놓을 걸, 좋은 사람일 걸' 하는 생각을 꽤 많이 했었던 것 같다. 지나온 날들에 대해서 반성도 많이 했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기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도 이야기했다.
고백 같은 소감 속, '그분'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에 31일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사람에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이내 이종석과 아이유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결국 양측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고, 이종석의 '그분' 역시 아이유로 밝혀졌다. 열애 인정 후인 1일 새벽, 두 사람은 각각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편지를 남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모두 놀랐을 팬들을 달래는 한편,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연인을 향한 애정이 담긴 글을 남겨 응원을 받았다.
새해 첫날인 1일 열애설 주인공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됐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Label SJ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은 현재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신동과 교제 중인 여성은 연예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쳤지만, 현재는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1985년생으로, 한국 나이 39세다. 이에 열애 인정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나 신동 측은 "결혼은 예정에 없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 ♥이종석과 열애 심경 "듬직하고 귀여워, 조용히 잘 만나겠다" [전문]
- 무슨 인연?…손흥민, 11년째 팔로우 중인 유일한 '女 연예인' 포착
- 신민아♥김우빈, 내년 결혼하나…"35살에 친구 같은 아빠 되고파"
- 한영, '♥박군' 결혼 8개월 만에 불만 폭발…"딱 3일 가"
- 서인영, "내년 2월 결혼"…상대 누군가 보니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