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벨링엄 영입전에서 레알과 맨시티 앞서는 이유 '아빠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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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주드 벨링엄 영입전에서 '아빠 찬스'로 앞서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벨링엄은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다.
벨링엄은 지난 2020년 잉글랜드의 버밍엄시티에서 독일의 보루시아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줄곧 세계 최고 유망주 미드필더로 꼽혀 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벨링엄 영입전에서 리버풀이 앞서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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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리버풀이 주드 벨링엄 영입전에서 '아빠 찬스'로 앞서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벨링엄은 여름 이적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다.
벨링엄은 지난 2020년 잉글랜드의 버밍엄시티에서 독일의 보루시아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줄곧 세계 최고 유망주 미드필더로 꼽혀 왔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주전으로 활약하며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적료는 1억 2,000만 유로(약 1,622억 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벨링엄 영입전에서 리버풀이 앞서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세계 최고 명문 구단 레알마드리드, 잉글랜드에서 가장 부유한 맨체스터시티가 경쟁에 뛰어들 경우 리버풀이 싸우긴 쉽지 않다. 리버풀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위로 떨어져 있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하지만 벨링엄의 행선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버지는 리버풀 이적이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마크 벨링엄은 본업이 경찰이었지만 아마추어 축구에서는 뛰어난 골잡이였을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정이 컸다. 주드를 비롯한 두 아들을 모두 축구선수로 키우면서 진로에 큰 영향을 미쳐 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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