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삼바 축구→연정훈 침대 축구로 '아수라장'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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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멤버들이 황당한 축구 기술을 선보인다.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좌충우돌 축구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를 결정하기 위한 심야 축구 대결이 진행된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대결에 김종민은 "이게 경기가 되고 있는 거야?"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고 해 이들의 엉망진창 축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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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황당한 축구 기술을 선보인다.
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좌충우돌 축구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를 결정하기 위한 심야 축구 대결이 진행된다. 멤버들은 손과 발을 쓸 수 없는 전무후무한 대결 방식에 우왕좌왕한다. 시작부터 혼돈에 빠진 이들은 마음대로 공을 이동할 수 없는 탓에 진땀을 흘리면서 좌충우돌 어설픈 몸놀림을 선보인다.
그러던 중 문세윤은 공은 뒷전, 엉덩이춤을 추면서 난데없이 흥을 폭발시킨다. '댄스뚱'답게 삼바 축구를 선보이던 그는 난데없이 상대 팀과 몸을 부딪히면서 몸싸움을 벌여 경고를 받는다고. 이윽고 다른 멤버들까지 꼼수 열차(?)에 탑승, 룰을 거스르는 반칙의 향연이 이어지며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연정훈은 전무후무한 침대 축구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체력이 바닥난 그는 시도 때도 없이 경기장에 드러눕는 황당한 경기 방식으로 상대 팀은 물론 같은 팀원들까지 당황하게 만든다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대결에 김종민은 "이게 경기가 되고 있는 거야?"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고 해 이들의 엉망진창 축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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