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첫 녹음에 '박자 실수'...김태원 "노, 스톱" (당나귀 귀)

원민순 기자 2023. 1. 1.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현이 첫 녹음에 박자 실수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첫 녹음에 박자 실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완규는 김병현을 가장 먼저 녹음실 부스 안으로 들여보내며 "첫 도입부 두 줄만 해보겠다"고 했다.

김병현은 두 번째 시도에도 박자 실수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병현이 첫 녹음에 박자 실수를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첫 녹음에 박자 실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활은 꼰대즈의 연예대상 무대를 위해 녹음을 진행해 봤다. 박완규는 김병현을 가장 먼저 녹음실 부스 안으로 들여보내며 "첫 도입부 두 줄만 해보겠다"고 했다.

김병현은 도입부 박자를 틀리고 말았다. 김태원은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노. 스톱"을 외쳤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희철은 "이건 연습 안 해 왔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숙 역시 김병현을 두고 연습을 안 한 것 같다고 했다.

김병현은 두 번째 시도에도 박자 실수를 했다. 유희관은 "우리 에이스 어떻게 된 거야"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김병현은 "생각 해왔던 거랑은 다르네 이런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