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촌’ 장우혁母, 알고 보니 왕년의 하이틴 스타? ‘장우혁 깜짝’

정진영 2023. 1. 1. 16: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제공

장우혁이 모친과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장우혁은 최근 진행된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 녹화에서 모친과 코너 ‘효자 오락관’을 진행, 잊고 지낸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효자 오락관’은 부모와 자식 간의교감도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코너. 기상천외한 설명과 오답 퍼레이드로 빵빵 터진 ‘스피드 게임’에 이어 친밀감을 상승시켜줄 종목들이 속속 등장한다.

모든 게임이 마무리된 뒤 효자촌 입주민들은 부모와 자식 간의 정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 이때 장우혁 모친은 “나도 60년 전에 극장 CF를 찍었다”고 밝혔고, 장우혁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깜짝 놀랐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대화하다 눈물까지 보였다”고 귀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장우혁과 모친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되는 ‘효자촌’ 5회는 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