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립3·15민주묘지·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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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은 1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3·15민주묘지(마산회원구 소재)와 창원 충혼탑(창원시 성산구 소재) 참배를 했다.
홍 시장은 먼저 국립3·15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방명록에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새 역사를 열겠습니다"라고 남기며 새해 시정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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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은 1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3·15민주묘지(마산회원구 소재)와 창원 충혼탑(창원시 성산구 소재) 참배를 했다.
홍 시장은 먼저 국립3·15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방명록에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새 역사를 열겠습니다”라고 남기며 새해 시정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호국영령들의 위패를 모신 창원 충혼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새해 창원특례시와 창원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번 신년 참배는 창원특례시가 올 한해를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가는 성장의 해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무엇보다 창원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굳힌 자리로서 의미가 깊다.
시는 오는 2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힘차게 시정을 열어나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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