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오는 3일 애기봉 전망대에서 화요평화기도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은 오는 3일 경기도 김포 애기봉 전망대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화요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화요평화기도회는 독일 통일의 마중물 역할을 했던 '월요 기도회'를 벤치마킹한 프로젝트로, 세기총은 지난 11월 15일 애기봉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과 함께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창립예배'(사진)를 드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은 오는 3일 경기도 김포 애기봉 전망대에서 신년하례예배 및 화요평화기도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화요평화기도회는 독일 통일의 마중물 역할을 했던 ‘월요 기도회’를 벤치마킹한 프로젝트로, 세기총은 지난 11월 15일 애기봉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과 함께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창립예배’(사진)를 드린 바 있다.
세기총 대표회장인 신화석 목사는 “남북한과 지구촌 전체에 복음을 전하면서 선교에 매진한다면 결국 한반도와 지구촌 전체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했고, 세기총 사무총장인 신광수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화요평화기도회의 실질적인 첫 행사”라며 “앞으로 이 기도회에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기총은 이날 행사에서 모인 헌금은 김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기총은 지난 11월 12일엔 ㈔우리민족교류협회와 기도회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 사역을 전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태복음 속 ‘빚 탕감’ 복음이 일어난 주문도엔 오늘도 영혼의 우물이 솟는다 - 더미션
- ‘더 미션’ 덕분에 성경과 벗할 수 있었죠 - 더미션
- “아프리카·국내 장애인부터 섬긴다”… 100억 기금 조성 박차 - 더미션
- 교육전도사 못 구해 발 구르는 교회… 아우성 커진다 - 더미션
- 윤 대통령 유년기 담임목사는 ‘난지도의 성자’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