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월드컵 우승 BEST-호날두 방출 WORST' 英 언론이 돌아본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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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2022년 최고, 최악의 순간들 중 하나로 리오넬 메시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방출을 뽑았다.
대다수 기자들이 최고의 순간으로 영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유로 2022 우승과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선정한 반면, 호날두의 방출은 최악의 순간으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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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영국 언론이 2022년 최고, 최악의 순간들 중 하나로 리오넬 메시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방출을 뽑았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31일(한국시간) 새해를 맞이해 2022년 축구계에서 일어난 최고, 최악의 순간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다수 기자들이 최고의 순간으로 영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유로 2022 우승과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선정한 반면, 호날두의 방출은 최악의 순간으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메시의 카타르 월드컵 우승은 2022년 최고의 순간 중 하나",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최고였다", "2022년은 영원히 메시의 해가 될 거다. 이제 논쟁은 무의미하다", "아르헨티나를 위해 월드컵을 들어올리는 메시의 모습이 생각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것에 맞서기 위해 피어스 모건을 선택했다. 맨유에서 보낸 모든 시간들에 대한 한심하고 잘못된 생각의 끝"이라며 호날두가 맨유에서 방출된 순간을 최악의 순간으로 선정했다.
이외에도 올해 최고의 축구 업적에 노팅엄 포레스트의 프리미어리그 승격, 세네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이 포함됐다.
올해의 경기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스페인과 독일이 동반 탈락할 뻔 했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등이 선정됐다.
올해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챔피언스리그, 월드컵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친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프랑스), 월드컵에서 형편 없는 활약을 펼친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도 준우승에 그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등이 선정됐다.
사진=DPA, PA Wire, AP/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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