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물 가공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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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대 재산 피해가 났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7분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수산물 가공공장 2층 작업장에서 불이 나 진화인력 60여 명과 진화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불은 작업장 내부와 수산물 가공작업 비품과 집기류, 수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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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대 재산 피해가 났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7분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한 수산물 가공공장 2층 작업장에서 불이 나 진화인력 60여 명과 진화 장비 20여 대를 동원해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
불은 작업장 내부와 수산물 가공작업 비품과 집기류, 수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에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등은 작업장에 있는 포장실 입구 샌드위치 패널 구획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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