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조 신임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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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일자로 시 기획조정실장에 행정안전부 황순조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50·일반고위공무원)이 임용됐다고 밝혔다.
한편 3년2개월 최장기간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면서 코로나19 대응, 복지 체계 조직보강, 민선8기 대국대과 조직 통폐합, 고강도 채무감축 등을 이끈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같은 날짜로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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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일자로 시 기획조정실장에 행정안전부 황순조 국가기록원 기록서비스부장(50·일반고위공무원)이 임용됐다고 밝혔다.
신임 황순조 기획조정실장은 서울 압구정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4회 출신으로 2001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국민안전처 안전제도과장, 행정안전부 지자체협업담당관, 지방세입정보과장, 교부세과장, 행정안전부장관 비서실장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황 신임 실장은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구미래 50년 준비를 위한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3년2개월 최장기간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면서 코로나19 대응, 복지 체계 조직보강, 민선8기 대국대과 조직 통폐합, 고강도 채무감축 등을 이끈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같은 날짜로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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