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우승? 아스널, 맨시티 더 따돌리고 '승점 7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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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19년 만의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아스널은 5연승을 달렸고, 추격자 맨체스터시티는 무승부에 그치며 승점차가 더 벌어졌다.
2위 맨시티는 11승 3무 2패에 그치며 아스널과 승점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3위 뉴캐슬유나이티드는 한 경기 더 치른 가운데 9승 7무 1패로 아스널과 승점차가 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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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아스널이 19년 만의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아스널은 5연승을 달렸고, 추격자 맨체스터시티는 무승부에 그치며 승점차가 더 벌어졌다.
1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서식스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치른 아스널이 4-2로 승리했다.
아스널이 자랑하는 젊은 선수들이 나란히 활약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마르틴 외데고르를 중심으로 부카요 사카, 에디 은케티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한 골씩 넣었다. 이들 중 가장 나이 많은 외데고르도 24세에 불과하다.
이로써 아스널은 5연승을 달렸고, 이번 시즌 14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선수 독주를 이어 나갔다. 아스널은 '2022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가 끝난 뒤 웨스트햄과 브라이턴 상대로 각각 3-1, 4-2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맨시티는 에버턴을 상대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엘링 홀란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더마라이 그레이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2위 맨시티는 11승 3무 2패에 그치며 아스널과 승점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3위 뉴캐슬유나이티드는 한 경기 더 치른 가운데 9승 7무 1패로 아스널과 승점차가 9점이다. 아스널의 독주 체제는 점점 더 굳어지고 있다.
아스널은 초반 16경기에서 승점 43점을 따냈는데, 잉글랜드 1부 리그 역사상 5팀만 달성한 기록이다. 1960-1961시즌의 토트넘홋스퍼, 2005-2006시즌의 첼시, 2017-2018시즌의 맨시티, 2019-2020시즌의 리버풀이 전례였다. 앞선 4팀은 모두 우승했다. 전례를 볼 때 아스널도 우승이 유력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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