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대통령 신년사 "귀족노조와 타협한 기업은 지원 차별화해야"
정도원 2023. 1. 1. 10:17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전 생중계로 방송된 신년사에서 "직무 중심 기업과 귀족·강성노조와 타협한 기업과는 지원을 차별화해야 한다"며 "노사 법치주의를 출발점으로 해서 노사 및 노노 관계 공정성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로 "너희 당이 깨진다"…새해 정계개편 가능성은 [2023 정치 기상도]
- 노태악 "선관위 창설 60주년…다시 시작하겠다" [신년사]
- 김진태 "패배주의·밀실행정 등 모든 부패와 단절하겠다" [신년사]
- 홍준표 "굴기의 한 해…유진무퇴 노력 다하겠다" [신년사]
- 김문수 "노조 회계투명성 높여야…노동개혁 최우선" [신년사]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