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이효리, ♥남편 오열에 다정…이상순 "나 갱년기야" (체크인)

김현숙 기자 2022. 12. 31.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캐나다 체크인'을 보며 눈물을 보인 이상순을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OST인 '안부를 묻진 않아도'를 녹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개인적인 여행이 기록으로 남아서 행복하다. 나중에도 계속 꺼내 보고 싶을 정도다"라며 "그리고 의외로 요즘 눈물을 많이 흘리시더라고"라며 이상순을 가리켰다.

이상순은 "누구?"라며 시치미를 뗐고, "나 갱년기다. 너무 슬펐다. 2회 때 눈물 포인트가 되게 많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이효리가 '캐나다 체크인'을 보며 눈물을 보인 이상순을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OST인 '안부를 묻진 않아도'를 녹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이 방송을 보면서 나 같이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만 느낄 줄 알았는데 일반 시청차분들도 감정에 같이 공감해주시더라. 그게 신기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이상순은 동의하며 "이동 봉사에 대해서 잘 모르시던 분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는 거 같다. 나는 개들이 너한테 가서 알아보고 막 꼬리를 반갑게 흔들잖아. 우리 강아지들처럼. 난 그게 너무 감동적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개인적인 여행이 기록으로 남아서 행복하다. 나중에도 계속 꺼내 보고 싶을 정도다"라며 "그리고 의외로 요즘 눈물을 많이 흘리시더라고"라며 이상순을 가리켰다. 

이상순은 "누구?"라며 시치미를 뗐고, "나 갱년기다. 너무 슬펐다. 2회 때 눈물 포인트가 되게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부어 있는 이상순의 눈가를 꾹꾹 눌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부부애를 뽐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