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김강훈 "1년 새 11cm 커서 171cm 됐다" [SBS 연기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강훈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강훈은 '라켓소년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지원과 함께 베스트 팀워크상을 시상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지원은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키가 정말 많이 컸다. 얼마나 자라신 건가"라고 물었고, 김강훈은 "11cm가 커서 171cm다. 저도 이제 중학교 2학년"이라고 웃어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강훈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방송인 신동엽, 배우 안효섭, 김세정이 맡았다.
이날 김강훈은 '라켓소년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지원과 함께 베스트 팀워크상을 시상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지원은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키가 정말 많이 컸다. 얼마나 자라신 건가"라고 물었고, 김강훈은 "11cm가 커서 171cm다. 저도 이제 중학교 2학년"이라고 웃어보였다.
그는 "제가 4살 때부터 연기를 했는데 ‘라켓소년단’을 통해 울고 웃었던 시간이 값졌던 것 같다. ‘이런 게 팀워크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떠올렸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이경 "이미주랑 사귄다 티카타카 잘 맞아"…공개키스까지
- 고우림 "♥김연아, 집에서 기다려…끝나는 대로 가야" 솔직 고백
- 신민아♥김우빈, 내년 결혼하나…"35살에 친구 같은 아빠 되고파"
- 한영, '♥박군' 결혼 8개월 만에 불만 폭발…"딱 3일 가"
- 서인영, "내년 2월 결혼"…상대 누군가 보니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