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음원그룹' 비비탄, 신곡 '쇼킹 아시아' 발매…다나카→이성우 참여

이정범 기자 2022. 12. 3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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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음원그룹' 비비탄(BEE BEE TAN)이 신곡 '쇼킹 아시아'로 컴백했다.

이어 "현재 K-컬처 관광명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비비탄이 신곡 '쇼킹 아시아'로 다시 한번 한국의 아름다움과 파워를 노래하며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비탄의 '쇼킹 아시아'는 12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발매를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및 스토리 티저, 뮤직비디오, 한정판 스페셜 굿즈 예약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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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액션음원그룹' 비비탄(BEE BEE TAN)이 신곡 '쇼킹 아시아'로 컴백했다.

K-POP 최초 히어로 멀티버스 세계관 BCU(Bace Camp Cinematic Universe)의 슈퍼 히어로 슬로건을 내 건 비비탄. 그들은 지난 7월 사라져버린 80억 마리의 꿀벌을 찾기 위해 발표했던 데뷔곡 '허니비 댄스'에 이어 신곡 '쇼킹 아시아'를 30일 내놓았다.

'쇼킹 아시아'는 문화강국 한국의 파워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래다. 이 곡은 히어로 무비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이근 대위, 야전삽 짱재, 개리, 쇼리, 이성우(노브레인), 김홍남(다나카) 등이 출연했다. 그리고 세기말 유로 댄스 장르에 최적화된 보컬을 표현하고자 레전드 보컬리스트 박미경과 협업했다.

비비탄은 멀티버스 속 히어로라는 콘셉트로 주비트레인(주걸룡 역), 김경욱(김홍남 역), H.J.Freaks, 쇼리(쇼바로우 역), 김유나(미스 프리즘 역), 이근 대위(이그니토 역) 등의 히어로와 빌런 멤버들을 공개했다.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관계자는 "사월에 홍남이와 주비트레인 타고 칙칙폭폭이었던 활동명을 비비탄으로 변경하고 시작하는 첫 싱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K-컬처 관광명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비비탄이 신곡 '쇼킹 아시아'로 다시 한번 한국의 아름다움과 파워를 노래하며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비탄의 '쇼킹 아시아'는 12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발매를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및 스토리 티저, 뮤직비디오, 한정판 스페셜 굿즈 예약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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