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0일 신규 확진자 4344명…사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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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대를 나타냈다.
31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신규 확진자 4344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3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73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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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대를 나타냈다.
31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신규 확진자 4344명 발생했고, 사망자도 3명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3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73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88명(창원 692, 마산 355, 진해 241), 김해 852명, 양산 483명, 진주 455명, 거제 308명, 통영 173명, 밀양 139명, 사천 126명, 함안 86명, 창녕 86명, 산청 65명, 남해 51명, 고성 48명, 합천 48명, 거창 44명, 하동 36명, 함양 33명, 의령 2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4415명, 12월 확진자 수는 11만76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3만2972명(입원치료 74, 재택치료 2만7173, 퇴원 170만3988, 사망 1737)이다.
병상 가동률은 49.7%, 동절기 추가접종은 30만1451명(9.1%)을 기록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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