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이적설 거짓말이야, 애스턴빌라를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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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 쿠티뉴(애스턴빌라)가 자신의 이적설은 거짓이라고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쿠티뉴는 지난 1월 바르셀로나를 떠나 애스턴빌라에 임대로 합류했다.
애스턴빌라에서 쿠티뉴에게 이적을 허가했고, 쿠티뉴 역시 이적을 모색했다는 소식이었다.
쿠티뉴는 "최근 내 이름이 오르내리는 뉴스를 많이 봤다. 문제는 거짓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한다. 절대로 팀을 떠나게 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 나는 애스턴빌라에서 행복하고 가족도 마찬가지"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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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필리피 쿠티뉴(애스턴빌라)가 자신의 이적설은 거짓이라고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쿠티뉴는 지난 1월 바르셀로나를 떠나 애스턴빌라에 임대로 합류했다. 19경기에서 5골과 3도움을 기록하면서 애스턴빌라의 잔류에 도움을 줬다. 그리고 이번 여름 애스턴비라로 완전이적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엔 14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애스턴빌라는 지난 10월 쿠티뉴 영입을 이끌었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경질했다. 대대적인 보강을 하고도 시즌 첫 10경기에서 2승 3무 5패를 거두자 구단에서 칼을 빼들었다. 후임으로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선임됐다.
쿠티뉴는 에메리 감독체제에서 출전 시간이 크게 줄었고, 동시에 부상까지 겹치면서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불발됐다.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이적설이 흘러 나왔다. 애스턴빌라에서 쿠티뉴에게 이적을 허가했고, 쿠티뉴 역시 이적을 모색했다는 소식이었다.
직접 해명을 위해 쿠티뉴는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했다. 쿠티뉴는 "최근 내 이름이 오르내리는 뉴스를 많이 봤다. 문제는 거짓말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한다. 절대로 팀을 떠나게 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 나는 애스턴빌라에서 행복하고 가족도 마찬가지"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이어 "내 유일한 목표는 부상에서 회복하는 것이고, 또한 가능한 빨리 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쳐서, 팀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구단과 동료를 돕는 것"이라면서 부상에서 돌아와 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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