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빅마우스’ 이종석… 신인상 이종원·김민주·연우

이해준 2022. 12. 30. 23: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종석(33)이 30일 드라마 ‘빅마우스’로 올해 MBC 연기대상 의 주인공이 됐다. 2016년 드라마 ‘W’로 대상 트로피를 안은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배우 이종석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사옥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종석은 “6년 전 연기대상을 받았다. 20대 때는 이 상의 의미를 몰랐던 것 같다”며 “30대가 돼서 오랜만에 복귀작으로 인사드렸는데,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굉장히 책임감과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임윤아와 베스트 커플상도 받았다.

이하 수상자
▲ 신인상 이종원(금수저)·김민주(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우(금수저) ▲ 조연상 예수정(멧돼지사냥)·이창훈(트레이서) ▲ 우수연기상 서하준(비밀의 집)·최수영(팬레터를 보내주세요)·김영대(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박주현(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혜리(일당백집사) ▲ 공로상 황금봉 ▲ 베스트 커플상 임윤아·이종석(빅마우스) ▲ 베스트 캐릭터상 최원영(금수저) ▲ 최우수연기상 박호산(멧돼지사냥)·이승연(비밀의 집)·육성재(금수저)·임윤아(빅마우스) ▲ 올해의 드라마상 ‘빅마우스’ ▲ 대상 이종석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