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손호준, 연쇄 방화 의심 "이상한 걸 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손호준이 화재 사고 간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2회(최종회)에서는 봉도진(손호준 분)이 연쇄 방화 사건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설(공승연)은 "만약 선배 말대로 오늘 난 화재가 3시간 간격으로 일어난 연쇄 방화라면 3시간 뒤에 다음 화재가 일어날 수도 있잖아요. 마지막 정화조 폭발이 4시였으니까 예상 시각은 7시. 1분이 좀 안 남았어요"라며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손호준이 화재 사고 간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2회(최종회)에서는 봉도진(손호준 분)이 연쇄 방화 사건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도진은 "아까 도춘빌라랑 정화조 화재 때 목격자 중에 이상한 무늬 봤다는 사람 없었어? 내가 좀 이상한 걸 봤거든. 도춘빌라랑 정화조 화재 때 똑같은 별무늬 모양을 봤어"라며 밝혔다.
봉도진은 "이거 느낌이 안 좋아. 만약 한 사람이 연쇄적으로 방화를 한 거라면"이라며 의심했고, 공명필(강기둥)은 "오버 아니에요? 연쇄살인도 아니고 방화에 시그니처가 어디 있어요"라며 만류했다.
독고순(우미화) 역시 "그래. 도진이 네가 잘못 본 걸 수도 있잖아"라며 못박았고, 봉도진은 "도춘빌라 화재가 오전 10시, 핫도그 트럭이 오후 1시, 정화조 폭발이 오후 4시예요. 3시간 간격으로 화재가 났어요"라며 주장했다.
송설(공승연)은 "만약 선배 말대로 오늘 난 화재가 3시간 간격으로 일어난 연쇄 방화라면 3시간 뒤에 다음 화재가 일어날 수도 있잖아요. 마지막 정화조 폭발이 4시였으니까 예상 시각은 7시. 1분이 좀 안 남았어요"라며 설명했다.
그러나 7시가 돼도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이경 "이미주랑 사귄다 티카타카 잘 맞아"…공개키스까지
- '나는솔로' 4기 영철, 정자 모욕 혐의…법원, 유죄 판결
- 신민아♥김우빈, 내년 결혼하나…"35살에 친구 같은 아빠 되고파"
- 한영, '♥박군' 결혼 8개월 만에 불만 폭발…"딱 3일 가"
- 서인영, "내년 2월 결혼"…상대 누군가 보니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